BYD, 인도 투자 계획 전면 철회

투자 계획 보류 결정 8일 만에 철회키로

 

[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인도 투자 계획을 전면 철회한다. 당초 10억달러(약 1조2900억원)규모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을 계획했지만 인도 정부가 이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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