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투자' 라이사이클, 中 EVE에너지와 북미 배터리 재활용 사업 추진

EVE에너지 말련·헝가리 공장서 배출될 스크랩 활용

 

[더구루=오소영 기자]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라이사이클'(Li-Cycle)이 중국 EVE에너지와 협력에 나섰다. EVE에너지의 말레이시아·헝가리 공장에서 발생한 스크랩을 활용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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