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핀, 글로벌 회계·컨설팅 회사와 포괄적 컨설팅 계약 체결

 

[더구루=최영희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기업 그루핀(GURUFIN)이 세계 4대 메이저 회계·컨설팅 브랜드인 A사와 포괄적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프로젝트로는 최초 사례다.

 

A사는 지난 10년간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를 신설해 웹3.0,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투자 △채굴 △스테이킹 제공 △결제 처리 업무 △거래소 △금융기관 △토큰화 및 프로토콜 개발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다.

 

차세대 글로벌 레이어1 메인넷 블록체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루핀은 세계적인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자로 초청되는 등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독일 뮌헨의 DLD,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4게임 체인저스(4GameChangers)등에 참가했다.

 

그루핀 메인넷은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하이브리드형 레이어-1 메인넷을 개발했다. 빠른 거래 체결 속도, 체결 완전성, 보안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실물경제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부문에서 혁신적인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낮은 가스비와 카드 결제를 지원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의 진입 과정과 장벽을 대폭 간소화했다.

 

그루핀은 "그루핀 프로젝트는 다양한 플랫폼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실생활형 블록체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결제업체, 게임 플랫폼, 커뮤니티 플랫폼 등과 협력해 하반기에 서비스를 론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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