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뒷걸음질' 파파존스, 나이키 출신 CFO로 영입

리더십 강화 통한 실적 반등 노려
2월 글로벌 매장 디자인 전면 변경

 

[더구루=김형수 기자] 파파존스가 외부 인재 영입 카드를 꺼내들었다. 재무통 인사를 발탁해 부진에 빠진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파파존스는 매장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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