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리뷰] 웹3 RPG 스텔라 판타지, 북미 최대 웹3 엑스포 3XP 선정 '베스트 RPG 게임' 선정(6월2주차)

 

◇링게임즈

 

지난 4월 글로벌 론칭과 함께 웹3 게임 부문에서 보기 드문 하이-퀄리티 캐릭터 콜렉터블 ARPG로 평가받고 있는 링 게임즈의 '스텔라판타지'가 북미 최대 규모의 웹3 게임 엑스포, ‘3XP’ 트위터에서 진행한 투표에서 ‘베스트 RPG 게임’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스텔라 판타지’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기 위해 이번 주 LA 파사데나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3XP 행사장에 직접 참가해서 공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스텔라 판타지’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의 부상으로 주어진 단독 부스에선 윤주호 대표가 직접 북미 지역의 유명 인플런서들과 만나 게임 성과와 함께 향후 로드맵 계획 등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스텔라 판타지’의 북미 웹3 게임 엑스포 진출은 지난해 출시 전 참가했던 바이낸스 파리 행사, 태국 게임쇼에 이어 게임 출시 후 직접적인 성과와 향후 진행될 공격적인 개발 로드맵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이미 15명이 넘는 북미 기반의 유명 인플런서들과 협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행사장 내 해당 인플런서 팬들과의 만남, 링 게임즈 대표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야심차게 준비 중인 향후 행보를 공개할 것임을 예고 했다.

 

◇델리오

 

가상자산 전문 금융기업 델리오(대표 정상호)가 창립 5주년을 맞아 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델리오는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라는 개념이 전무하던 시절부터 국내 최초 가상자산 렌딩 서비스를 시작으로 △예치 △볼트 △자산운용 △프라임브로커지서비스(PBS) △스테이킹 등 가상자산 전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 금융사인 신한투자증권, OK금융그룹 등과 협력하며 최근에는 유진투자증권, 람다256과 함께 토큰증권(ST)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델리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본시장연구원(KCMI) 디파이 보고서 등을 통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금융 기업으로 소개됐으며,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21년에는 누적실적 2조4000억을 달성했다. 금융위원회 FIU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취득해 법적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신한캐피탈, 어니스트벤처스, 진학사 등으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하며 1000억원 규모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델리오는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을 위한 국회세미나 및 글로벌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가상자산 법제화를 위해 다각화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그레이스케일 △바이비트(Bybit) △OKX △앵커리지디지털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한국의 가상자산 시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이와 동시에 올바른 가상자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위클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해 온 바 있다.

 

 

◇니어

 

니어 재단(NEAR Foundation)은 아시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 그룹의 자회사이자 증권업계 대표기업인 미래에셋증권 웹3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니어 재단과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금융산업내 웹3 생태계를 구축 및 선도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협력 수행 △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글로벌 공동 이벤트 추진 △ 웹2/웹3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상호 지원 체제 구축 등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웹3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고도화된 기술을 강점으로 삼아 글로벌 금융 패러다임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니어 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은 미래에셋증권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탑티어(Global Top-tier) IB로 도약하고 있는 투자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금융(IB), 트레이딩(Trading), 자산 운용(WM), 자기자본투자(PI) 등 주요 사업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니어 프로토콜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금융 산업 내 웹3를 접목하고 주도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멋쟁이사자처럼

 

블록체인 및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 이하 ‘멋사’)은 기존 NFT 프로젝트인 메타콩즈에 이어 신규 자체 NFT 프로젝트 ‘####(QUADHASH, 이하 쿼드해시)’을 지난 2일 예비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한 AMA(Ask Me Anything) 행사에서 선보였다.

 

이번 공개된 쿼드해시는 '결론짓다', '끝을 보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영어 구동사 'Hash out'에서 착안한 프로젝트명으로, 커뮤니티 기반의 새로운 캐릭터 IP(지적재산권) 활용및 온·오프라인에서의 IP 확장을 프로젝트 비전으로 발표했다.

 

쿼드해시의 기술적 주요 특징으로는 △NFT 해킹을 방지하는 '지갑 얼리기' 기능 △다양한 코인 생태계에서 존재하는 멀티 체인 컬렉션 △1/5개의 NFT를 개별로 구매할 수 있는 퍼즐(조각)투자 기능 △외부에 악의적 활동을 행사하는 홀더를 제재하는 '악성 지갑 정지' 기능이다.

 

또한 멋사는 사자를 캐릭터로 활용한 '제네시스(Genesis)'와 지렁이를 모델로 한 '에코 시스템(Eco System)'이라는 쿼드해시 컬렉션별 동물도 함께 선보였으며 팝 아티스트 듀오 '크랙 앤 칼'(Craig & Karl)이 쿼드해시의 컬렉션 작화를 담당할 계획이다.

 

특히 멋사는 쿼드해시 IP 확장을 위한 첫걸음으로 상품기획(MD) 전문가인 퓨처웍스 김진용 대표의 프로젝트 합류를 밝히는 동시에, 상품이나 마케팅에 활용된 IP에 한해 홀더에게 비용이 지불되는 운영 방식을 공개했다.

 

한편 쿼드해시는 NFT 민팅(발행)의 방식이 아닌 기존 메타콩즈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쿼드해시 NFT를 새로 지급하는 에어드랍 형식의 '소환' 절차를 오는 7월 3일(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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