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룡 카길, 재생농업 프로그램 유럽으로 확대

탄소 격리 성과 농부에게 인센티브 제공
美 시상식 2023 에디슨 어워즈서 금상

 

[더구루=김형수 기자] 세계적인 곡물 기업인 카길(Cargill)이 친환경 경영에 드라이브를 건다. 미국에서 운영하는 재생농업(토양을 보전하며 농작물을 재배하는 방식) 프로그램을 유럽으로 확대하며 탄소 배출량 감축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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