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한빛소프트, 소울타이드 신규 인형 '앨리샤' 업데이트(5월3주차)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에 신규 인형 '앨리샤'를 15일 업데이트했다.

신규 인형 엘리샤는 공격형(얼음 속성)과 방어형(화염 속성) 두 가지 포지션에서 모두 활약 가능하다. 공격형 포지션으로 사용할 경우 최근 선보인 '빙하의 여식' 서번트와 궁합이 좋다. 

세계관 속에서 앨리샤는 '책벌레 미소녀'라는 설정이며, 보이스는 일본 유명 성우인 우에다 리나가 맡았다. 유저들은 앨리샤와의 인연 스토리를 통해 일반 대중 도서를 보며 괴상하지만 그럴듯한 분석을 내놓는 앨리샤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앨리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단독 픽업 이벤트와 한정 코스튬 특별 판매를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그램퍼스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인 그램퍼스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16일 게임 내 57번째 테마 레스토랑 '베이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마이리틀셰프는 화려하고 귀여운 그래픽이 돋보이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서비스 6년 동안 다양한 캐주얼 게이머들과 소통을 진행해왔다. 매달 선보이는 다양한 테마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세계 다양한 음식을 요리할 수 있으며, 현재 애플 및 구글 양대 스토어 등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5월의 설렘을 가득 담은 '베이글 하우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브런치 '베이글'을 활용한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담백한 플레인 베이글, 눈이 특히 즐거운 컬러 베이글에 플레인 크림치즈,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블루베리 크림치즈 등 다양한 크림치즈와 구성된 포장 세트, 크림치즈를 올린 구운 베이글, 에이드 세트 등 변화무쌍한 베이글과 크림치즈의 다채로운 조합을 게임 속에서 맛볼 수 있다. 우리들에게 보다 환하게 빛나는 색깔의 향연, 거기에 달콤한 크림까지 곁들여 게임을 즐기는 가운데 아름다운 베이글을 눈으로 음미할 수 있다. 

 

 

◇넥슨

 

넥슨은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서 공민희 총괄 PD의 두 번째 소통 방송 ‘브이포라이브’를 진행하고 ‘시즌 8: AWAKEN’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V4’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2회차 브이포라이브는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라이브 방송으로, 공민희 총괄 PD가 직접 지난 ‘시즌7: 글로리’의 주요 4개 업데이트에 대한 지표를 공개하고 ‘시즌8: AWAKEN’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시즌7: 글로리’에서 경쟁 중심으로 선보인 신규 시즌 서버 ‘헤비라스’에는 약 2주간 1만 명의 이용자가 유입되었으며, 보다 많은 유저가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콘텐츠 ‘영광의 길’, ‘영광의 유산’에 밸런스와 피로도 개선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향후 예정된 시즌 7 추가 업데이트 내용도 공개했다. 5월까지 길드 던전 ‘단련의 광장’에 신규 난이도 6단계를 추가하고, 오는 6월, 7월에는 월드 던전 ‘바트라 미궁 6층’을 추가함과 동시에 격전 지역 ‘황혼의 땅’을 개편할 것을 예고했다.

 

이어서, 시즌8 업데이트 방향성을 깜짝 공개했다. 시즌7이 유저 개인의 명예를 겨루는 업데이트 중심이었다면 시즌8에서는 ‘AWAKEN’ 타이틀을 붙이고 각성된 ‘V4’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많은 이용자들이 의견을 보내준 ‘데빌체이서’ 모드 각성을 진행해 전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길드 단위의 재미 요소를 더하기 위해 신규 길드 전용 사냥터를 추가하고, ‘영광의 유산’과 ‘영광의 길’ 등 다양한 콘텐츠 개선과 업데이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액션스퀘어는 넷이즈가 개발한 ‘삼국주장록’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18일 현지 유료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가능하며, 중국 내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삼국주장록은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삼국블레이드의 IP를 살려 중국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넷이즈는 삼국주장록에서 액션스퀘어와 협업해 개발해 온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국지 역사를 따라가는 스토리 전투, 플레이어 간 힘을 겨루는 비무장, 일기토, 연맹전을 비롯하여 난세영웅전, 신수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삼국블레이드 고유의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장수 조합으로 재미를 한층 더했다. 

 

또한 전투 플레이 외 도시 건설 등 비전투 플레이 유저를 위한 전략적인 콘텐츠가 추가됐다. 장수 외형 변경, 장수 카드 이미지 변경, 카메라 시점 변환 기능 추가, 각종 편의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중국 유저 친화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언리얼 엔진 4를 통해 시각적인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기존 삼국지 게임과는 다른 웅장한 맵 구성과 어두운 스타일의 디자인뿐 아니라 매끄러운 콤보와 화려한 특수효과로 차별화를 강조했다. 넷이즈에 따르면 삼국주장록의 정식 출시 시기는 유료화 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빠르면 올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5월 20일 국내 첫 라그나로크 음악회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게임 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과 함께 서울시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에서 약 1,000석 규모로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00분의 러닝타임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BGM 중 라그나로크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 총 25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한다.

 

1부에서는 Title, Theme of Geffen을 포함해 총 14종의 음악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Purity of Your Smile을 시작으로 총 11종의 음악을 엮어낸다. 평화로우면서도 웅장함을 담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BGM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만큼 더욱 생생하게 유저들의 귀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대형 스크린에서는 음악에 맞춘 영상 연출을 통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국내 첫 라그나로크 음악회 진행 예고 이후 예매 전부터 국내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예매 오픈 이후에는 클래식/무용 부문 티켓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악회에 대한 유저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티켓을 인증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등 6개 게임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과 신상 굿즈 상품인 엔젤링 모찌 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브랜딩, RO SHOP 등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에게 공연 감상 이외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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