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인도서 ‘엠스탁 제로 브로커리지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 브로커리지 고객 관심 제고 차원서 진행
ATL·BTL 외 소셜 미디어·출퇴근 미디어로 적극 홍보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인도에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플랫폼 m.Stock(엠스탁) 출시 1주년을 맞아 ‘엠스탁 제로 브로커리지(위탁 매매)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인도 법인은 20일 ATL(TV·신문·잡지·라디오 광고)과 BTL(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마케팅) 방식으로 엠스탁 제로 브로커리지 캠페인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로커리지에 대한 고객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에셋증권 인도 법인은 고객이 중개 수수료 없이도 다양한 상품과 세그먼트에 투자하고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인도 법인은 ATL과 BTL 외에 소셜 미디어, 뭄바이-아메다바드 열차, 델리·뭄바이 지하철과 같은 출퇴근 미디어를 통해서도 오프라인 브랜딩을 적극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양한 브로커리지 사용 사례를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수프리야 고쉬 미래에셋증권 인도 법인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인도 투자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출시된 엠스탁은 주식을 비롯해 선물·옵션, 통화, 기업공개(IPO), 뮤추얼 펀드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18만 명의 유료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지난 1년 동안 850만 건 이상의 거래가 체결됐다. 엠스탁 다운로드 수는 71만 건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8년 인도 법인 개업식을 열고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인도 자본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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