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럼, 나스닥 상장을 위한 막바지 작업 급물살

 

[더구루=최영희 기자] 지난해 9월에 시작된 메디포럼의 스팩 합병 및 나스닥 상장을 위한 모든 작업이 순항중이다.


18일 신약 개발 회사인 메디포럼은 미국 상장회사 회계감독위원회(Public Company Accounting Oversight Board·PCAOB)에 인증된 WWC, P.C. 회계회사 소속 심사원들이 한국 메디포럼을 방문해 그간 준비해 온 재무조정과 재무심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스팩 합병 및 나스닥 상장을 위한 법률 실사는 미국 법률회사인 Loeb & Loeb LLP를 통해 이미 완료했으며, 이제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재무 조정과 재무 심사도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주 재무조정과 재무심사가 마무리되면, 메디포럼의 전체 합병 및 상장 준비가 끝나게 된다. 

 

회사는 5월초에 미국 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합병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SEC에서 합병 승인이 공고되면, 5월 중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합병 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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