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원년"…이차돌, 국내선 신메뉴로 고객몰이

베트남 찍고 동남아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차돌꽃갈비·꽃차돌·김육회' 신메뉴 3종 출시

[더구루=이연춘 기자] 이차돌이 올해를 해외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은 가운데 국내에서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회사는 이차돌만의 차별화된 메력을 내세워 고객에게 사랑받는 메뉴를 지속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돌은 하반기 첫 베트남 롯데몰에 동남아시아 1호점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 매장 오픈을 거점 삼아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 


높아지는 한류 열풍과 한식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 이차돌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현지에 맞는 서비스와 이차돌만의 방식을 함께 접목 시키며 K-푸드 열풍을 더하려고 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향후 해외 진출 및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한식을 해외에 전파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에선 차돌꽃갈비, 꽃차돌, 김육회 등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차돌꽃갈비는 꽃갈비 부위에서 갈비살만 추려 정형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기존 스테디셀러 메뉴인 차돌박이를 조합한 꽃차돌도 선보인다. 간장 베이스 육회에 와사비맛 김을 싸먹는 ‘김육회’는 기존 차돌박이와 함께 곁들이면 잘 어울리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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