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 회계 컨설팅 법인 EY에 벌금 7억 부과

재무감사감독청, 언스트 앤 영에 2년간 상장 기업 감사 금지
언스트 앤 영, ‘회계 부정 의혹’ 와이어카드 외부 감사 맡아
와이어카드, 40억 달러 부채 남기고 2020년 파산

 

 

[더구루=정등용 기자] 독일 정부가 글로벌 회계 컨설팅 법인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EY)에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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