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종양학 사업 강화…7년 내 매출 12.3조원 목표

전립선암 치료제 누베카·조피고 매출처·적응증 다변화
잠재력 큰 신약후보물질 적극 검토…폐암·생식기암 타깃

[더구루=한아름 기자]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이 종양학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7년 내 종양학 사업부에서 100억달러(약 12조30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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