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대차 vs 테슬라, 자율 주행 기술 승자는?ㅣ성일하이텍, 독일 리사이클링파크 건설 어려워져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 테슬라 앞서
우버와 로보택시 상용화 발표
성일하이텍, 독일 리사이클링파크 건설 난항

[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를 앞섰다는 평가가 나왔다는 기사 보겠습니다.
지난 6일 미국 토크뉴스에 기사에 따르면, 현대차와 GM을 로보택시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는데요.
현대차는 우버와 함께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레벨4 기술이 탑재된 아이오닉5를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미국 자율주행 업체 앱티브와 합작 설립한 모셔널의 자율주행 기능을 활용하는 등 로보택시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성일하이텍의 독일 리사이클링파크 건설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지난 4일 독일 바트 블랑켄부르크 당국은 환경 규제 법령인 연방 임미시온 방지법에 따라 성일하이텍의 공장 건설과 운영 승인이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당국은 또 성일하이텍이 환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 제공이 부족하며 일부 항목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르면 오는 3월, 독일 튀링겐주의 루돌슈타트 시에 착공 예정이었던 성일하이텍 리사이클링파크는 인근 소도시의 반발로 인해 공장 건설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기사속 내용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현대차가 현재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범운행 하고 있는데요. 자율주행 레벨4 기술이 탑재됐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현대차의 자율주행 사업 현황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요.


Q1-1. 또 모셔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다고 하는데 모셔널의 기술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Q1-2. 테슬라도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어느 단계까지 개발이 된건가요. 


Q1-3. 현대차처럼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가진 회사를 인수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떤 기업들을 꼽아볼 수 있을까요.

 

Q2. 독일 당국에서는 환경 문제를 이유로 건설을 승인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당국은 어떤 입장을 밝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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