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강세에 15% 급등...골드만삭스·웰스파고 등 목표주가 하향

[더구루=홍성일 기자] 코인베이스 주가가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주가는 전일보다 15.06% 상승한 38.2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증권업계의 평가는 부정적이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코인베이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41달러에서 30달러로 조정하고 매도 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웰스파고는 55달러에서 33달러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비중 축소 등급을 유지했다.

 

케이뱅크 캐피털 마켓 역시 코인베이스 목표 주가를 42달러에서 36달러로 하향했다.

 

한편,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자산) 시장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이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을 타고 1만7000달러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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