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라이프 SUV시장' 현대차-토요타 격돌…토요타, '베뉴 대항마' 플랫폼 'TNGA' 공개

- 'TNGA' 적용한 신형 C-HR 내년 출격

 

[더구루=윤정남 기자] 토요타가 현대자동차 ‘베뉴’의 대항마로 삼은 ‘C-HR’에 적용될 차세대 플랫폼(차체 뼈대)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소형 크로스오버 글로벌 시장에서 베뉴와 C-HR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공개했다. 토요타는 TNGA를 내년 부터 소형 크로스오버 신형 C-HR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TNGA 플랫폼은 △낮은 무게 중심 △높은 차체 강성 △개선 플랫폼 코너 등이 특징이다.

 

‘C-HR’는 일본에서 제일 잘 나가는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로 지난해 12월 출시 한달 동안 4만8000대가 계약됐다. 이후 월간 6000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는 있는 C-HR는 코로라에 적용되는 GA-C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신형 C-HR는 기존 모델에 비해 전반적으로 다운사이징될 것으로 관측된다.

 

무엇보다 시장에서는 베뉴와 C-HR간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혼라이프 SUV’ 슬로건을 내세운 베뉴는 국내와 인도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베뉴의 국내 판매량은 지난 7월 대비 111.1% 상승한 3701대를 기록했다. 인도의 경우 베뉴는 지난 6월 8763대가 팔려 비타라 브레자(8871대)를 바짝 추격했고, 7월 9585대가 판매돼 비타라 브레자(5302대)를 넘어섰다. 현대차는 베뉴를 북미, 호주 등 글로벌 시장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요타 ‘C-HR’는 일본에서 제일 잘 나가는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로 지난해 12월 출시 한달 동안 4만8000대가 계약됐다. 이후 월간 6000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토요타는 신형 ‘C-HR’을 내년 출시하고 글로벌 볼륨모델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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