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 PE, 자이글 지분 5.03% 취득...주주 행동주의 본격화

 

[더구루=최영희 기자] 케이아이비프라이빗에쿼티(KIB PE)는 1일 자이글(234920) 지분 5.03%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KIB PE는 이번 지분 취득을 시작으로 주주 행동주의펀드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KIB PE는 최수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운용본부장이 이끌고 있는 신생 헤지펀드다. 

 

최 본부장은 현대증권과 대신증권의 운용팀장을 역임하며 약 14조원의 자금을 운용한 이력을 보유 중이다. 운용 자금에는 국토교통부 기금, 복권 기금, 노동부 및 축산발전 기금 등이 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행동주의 투자자로 꼽히는 칼 아이칸의 경영철학과 같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주주환원, 사업재편 등을 요구할 것"이라며 "유망한 기업들이 시장에서 적정한 가치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IB PE의 주요주주인 제이디홀딩스는 코스닥 기업 메이슨캐피탈의 2대 주주로 자금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향후 KIB PE를 통해 메이슨캐피탈 지분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테크열전

더보기




런치박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