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니 E스포츠 대회 앰버서더로 프라타마 아르한 임명

카타르 월드컵 맞아 스포츠 마케팅 강화

 

[더구루=홍성일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서비스명 PUBG 모바일)이 인도네시아의 축구영웅을 E스포츠 대회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텐센트는 카타르월드컵과 함께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벌여나간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텐센트 산하 레벨 인피니트 인도네시아는 프라타마 아르한을 '펍지 모바일 치킨 컵 인도네시아'의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프라타마 아르한은 인도네시아의 축구영웅으로 불리는 스타 선수다. 

 

이번 앰버서더 임명에 따라 프라타마 아르한은 '펍지 모바일 치킨 컵 인도네시아'의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첫 활동은 24일(현지시간) 공개되는 프로모션 영상 출연이 될 예정이다. 

 

텐센트가 프라마타 아르한을 앰버서더로 임명한 것은 이번에 진행된 2.3 업테이트가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축구를 테마로 개발됐기 때문이다. 텐센트는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포석이다. 

 

레벨 인피니트 인도네시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축구영웅인 프라마타 아르한과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우리는 리오넬메시, 프라마타 아르한과의 파트너십 뿐 아니라 2.3업데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축구에 대한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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