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美 자회사' 뉴 시즌스 마켓 CSO, 새 둥지 튼다

크리스티 맥파랜드, 美 물류 서비스 회사 CPSO로
2014년부터 뉴 시즌스 마켓서 최고 전략 책임자

[더구루=한아름 기자] 크리스티 맥파랜드 전 뉴 시즌스 마켓(New Seasons Market) 최고 전략 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가 매그네이트 월드와이드에서 새 둥지를 튼다. 맥파랜드는 매그네이트 월드와이드서 최고 인사·지속경영 책임자(CPSO·Chief People and Sustainability Officer) 역할을 수행한다. 


2일 매그네이트 월드와이드에 따르면 크리스티 맥파랜드 전 뉴 시즌스 마켓 CSO를 CPSO로 선임했다. 크리스티 맥파랜드 CPSO는 디킨슨 대학에서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 대학과 UC버클리에서 리더십·사회경영책임 최고위 과정을 거쳤다.


그는 2014년부터 6년 간 뉴 시즌스 마켓에서 기업 전략 수립·시장 변화에 따른 사업 전략 수정 등 주요 업무를 담당했다.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전문경영인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통한다.


맥파랜드 CPSO는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단 계획이다. 특히 운송 및 물류 산업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단 목표다.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매그네이트 월드와이드는 프리미엄 물류 서비스 회사다. 2014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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