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유럽 이어 미국 승인…月 처방액 '5700만원'

테크베일리, 내달 미국서 판매
4번 이상 기존 치료자 대상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대형 제약사 존슨앤존슨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테크베일리(Tecvayli, teclistama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8월 유럽서 승인받은 데 이어 미국까지 시장이 확대되면서 테크베일리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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