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라네즈 뮤즈, 립 슬리핑 마스크 극찬…아마존서 소비자 홀린다

시드니 스위니, 피부 관리에 립 슬리핑 마스크 언급
라네즈, 아마존 행사서 30% 할인해 고객 몰이 나서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라네즈 뮤즈 시드니 스위니가 '립 슬리핑 마스크' 홍보에 팔을 걷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판타스틱 하이스쿨'과 HBO MAX 드라마 '유포리아 시즌2'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현지 젊은 층들에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립 슬리핑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시드니 스위니는 패션·뷰티 잡지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라네즈의 립 슬리핑 마스크를 집착할 수준으로 좋아한다"며 "자는 사이 건강하면서도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줘서 필수 뷰티 제품으로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립 슬리핑 마스크의 제품력에 반해 거의 모든 피부 관리 루틴에 라네즈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시드니 스위니는 하퍼스 바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인 고 투 베드 위드 미(Go to Bed With Me)에서 자신의 피부 관리 루틴을 소개하며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를 소개했다. 시드니 스위니는 현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라네즈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다.


라네즈도 시드니 스위니의 홍보에 힘입어 마케팅을 진행한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프라임 얼리 액세스 세일 행사(Prime Early Access Sale)를 맞이해 립 슬리핑 마스크를 최대 30% 할인한다. 립 슬리핑 마스크를 구매하면 립 브러시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북미서 간판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지난 7월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면서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다. 제품은 아마존 프라임 데이 기간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에서 판매 수량 기준 전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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