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프라 윈프리' 방송인 소피 팔키너 "시드니 롯데면세점 베리 굿~"

'시간 쫓기는 공항 면세보다 롯데 시내 면세점 이용 추천"
소매점서 판매되지 않는 제품 취급…다채로운 쇼핑 호평

[더구루=한아름 기자] 호주 유명 방송 진행자가 롯데면세점 호주 시드니 시내점을 극찬했다.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쇼핑 공간으로, 현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있어 좋다고 호평했다. 호주에서 롯데면세점의 브랜드력이 제고될 것이란 기대다.

 

14일 호주 유명 방송 진행자 소피 팔키너(Sophie Falkiner)는 롯데면세점 시드니 시내점에 대해 "공항 면세점은 비행시간 때문에 서둘러 쇼핑해야 하지만 롯데면세점 시드니 시내점은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며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금 없이 쇼핑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좋다"고 전했다.

 

그는 롯데면세점 시드니 시내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현지 소매가 대비 최소 15%에서 25%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조성돼 쇼핑하기 안성맞춤"이라며 "현지 소매점에서 판매되지 않는 제품도 취급해 다채로운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면세점 시드니 시내점에서 가장 추천하는 제품으로 라프레리와 코라 오가닉스를 꼽았다.

 

소피 팔키너는 현지에서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로 일컬어지는 만큼 롯데면세점 시드니 시내점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휠 오브 포천(Wheel of Fortune), 크라운 오스트레일리안 셀레브리티 포커 첼린지(Crown Australian Celebrity Poker Challenge), 컨피덴셜(Confidential) 등 인기 TV쇼를 진행해오면서 명성을 얻었다. 특히 쇼핑과 뷰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호주 젊은이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 시드니 시내점은 지난 5월 오픈했다. 시드니 중심가인 중심상업지구에 문을 연 시드니 시내점은 총 3개 층에 전체 면적 약 3000㎡ 규모로, 화장품, 향수, 주류, 시계, 주얼리 카테고리의 1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시드니 시내점은 롯데면세점의 오세아니아 지역 첫 신규 매장으로, 향후 10년간 1조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시드니 시내점을 발판 삼아 호주 최대 면세사업자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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