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휴비츠 대표, 안경사 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안경사 위상 제고와 안경업계 발전에 대한 공로 인정

 

[더구루=최영희 기자]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의 김현수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제 33회 안경사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안경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안경사의 날 행사는 1987년 안경사 제도가 도입된 것을 기념해 대한안경사협회가 매년 9월 28일을 안경사의 날로 지정, 미래 안경산업 발전도모를 위해 개최하는 자리로 올해로 33회 째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을 비롯 전혜숙(더불어민주당), 고민정(더불어민주당), 최연숙(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오신환 정무부시장,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국장, 대한의료기사 단체 총연합회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시작으로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서울특별시장 표창순으로 시상이 진행했으며 휴비츠 김현수 대표는 안경사의 위상 제고와 안경업계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그동안 휴비츠는 검안버스 지원, 사진공모전, 보수교육, 프로모션 등 안경사와의 동반성장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안경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안경사와의 상생과 대한민국 안경산업 발전에 휴비츠가 기여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라며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패를 마련해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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