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 10초당 1개씩 팔렸다…싱가포르 언론, '아모레 설화수' 극찬

"출시 25년 지났음에도 각종 뷰티 제품 상위권"
수분공급, 광채개선…윤조에센스 싱가포르서 인기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설화수의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가 싱가포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싱가포르 현지 언론이 선정한 '이달(9월)에 열광해야 할 뷰티 제품 톱 12'에 윤조에센스가 이름을 올렸다. 윤조에센스는 출시 25년이 지났음에도 각종 뷰티 제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싱가포르 매체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는 이달에 열광해야 할 뷰티 제품 톱 12에 설화수 윤조에센스를 언급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1997년 출시 이후 진화를 거듭해왔으며 전 세계 고객이 10초마다 1개씩 구매하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제품을 10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이 40만 명이 넘고, 중국·미국·호주·인도 등 설화수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전 세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아시아는 "윤조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가 피부 속 숨겨진 20개의 피부장벽인자를 깨워 스스로 힘 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며 "윤조에센스를 바르면 피부에 자연스럽고 은은한 윤기가 난다"고 설명했다.


라이프스타일 아시아는 윤조에센스 출시 25년 패키지에 대해 미적 감각이 돋보인다며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윤조에센스 출시 25년 패키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상함과 소박함, 여유로움 등 한국적 미감을 대표하는 조선백자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라이프스타일 아시아는 설화수와 함께 라 프레리, 오리베, 더말로지카 등 제품을 추천했다.


싱가포르 매체가 윤조에센스에 대해 극찬한 만큼 아모레퍼시픽의 싱가포르 매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각국 영부인들에게 선물로 증정돼 K뷰티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에는 제품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고 2020년 3조원을 돌파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