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美 전시회서 신규 솔루션 공개

9월 12일부터 14일까 'GSX 2022'에서 참가
딥러닝 기술 지원 제품·기존 솔루션 개선사항 선봬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테크윈이 글로벌 보안전시회에서 새로운 지능형 감시 기술을 선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테크윈 아메리카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GSX 2022'에서 새로운 지능형 감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화테크윈은 전시회에서 GSX 부스 1617을 마련해 보안과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을 강조한다.

 

기존 솔루션 강화는 물론 딥러닝 기술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공개한다. 와이즈넷 WAVE 서버와 최대 2TB SSD 온보드 스토리지를 결합한 와이즈넷 엣지(EDGE) 카메라, 렌즈 어셈블리에서 적외선(IR) 기능이 분리된 모듈식 팬-틸트-로테이트 줌(PTRZ) 카메라, 최신 와이즈넷 WAVE 플랫폼 향상과 여러 수직 시장에 걸친 특수 솔루션도 전시될 것이다.

 

하충훈 한화테크윈 아메리카 법인장은 "한화테크윈은 정확한 객체 감지와 대상 영역 모니터링, 직관적인 사용자 기등과 같은 특정 기능에 대한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대응해 최신 기술을 개발했다"며 "GSX 부스는 고객 중심의 제품 접근 방식을 강조해 참석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명확한 인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GSX에서 소개되고 한화테크윈 제품은 △와이즈넷 엣지(Wisenet EDGE) △인공지능 어안 카메라 △적외선(IR) 기능을 갖춘 모듈식 팬-틸트-로테이트 줌 카메라 △이중 스펙트럼 카메라 △와이즈넷 웨이브 VMS 5.0 등이다.

 

한화테크윈은 지난해 전시회에서도 1641번 부스를 마련해 △스피커 △마이크 스테이션 △아날로그 오디오 변환 모듈 △오디오 서버 등 다양한 네트워크 오디오 제품과 함께 새로운 터치리스 네트워크 인터컴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본보 2021년 10월 4일 참고 한화테크윈, 글로벌 시큐리티 전시회서 '신규 스피커' 공개>

 

한화테크윈은 전시회 참가로 성능을 입증해 북미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이자 발판을 마련한다.

 

GSX는 글로벌 보안 커뮤니티를 위해 토론과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신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전시회다. 

 

한화테크윈은 고객 신뢰도 개선을 바탕으로 북미 매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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