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펀드, '웹3.0 프로젝트 투자' 3억 달러 벤처 펀드 출시

초기 프로젝트 위주 투자…최대 3년간 분산 배치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의 블록체인 부문 전문투자 펀드인 '코인펀드'가 초기 웹3.0 프로젝트에 전문적으로 투자한 대규모 펀드를 조성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코인펀드는 3억 달러(약 3900억원) 규모의 초기단계 웹3 벤처 펀드 '코인펀드 벤처 1'을 출시한다. 이번 투자 펀드 조성에는 기관 투자자, 암호화폐 기업 설립자 등이 참여했다. 

 

코인펀드는 2015년부터 가상자산 분야 투자를 진행해왔으며 10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에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를 투자했다. 

 

코인펀드 벤처 1은 레이어 1 블록체인, 웹3 인프라, 분산형 금융(DeFi),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자산과리, 교환, 마켓플레이스 등 웹3 생태계 구축 초기 단계 프로젝트와 스타트업에 투자된다. 코인펀드는 3억 달러를 2년에서 3년간 배치할 계획이다. 

 

코인펀드는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암호화폐 겨울에 대해서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현재 암호화폐 자산 가격 하락이 벤처캐피탈 펀드에게는 유리한 진입 가격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코인펀드 관계자는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거대한 웹3 환경에 부합하는 암호화폐 회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런 목표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방해받지 않고 편향되지 않은 투자 원칙을 생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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