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이탈리아 마리나 디 바라체 해변 지킨다

해변 감시 위해 VMS 와이즈넷 WAVE 시스템 제공
24시간 연중무휴로 해변 보호하고 모니터링 개선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테크윈이 이탈리아 마리나 디 바라체(Marina di Varazze) 해변을 지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은 마리나 디 바라체의 감시 강화하기 위해 VMS 와이즈넷 웨이브 시스템을 제공한다.

 

마리나 디 바라체는 더 이상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아날로그 비디오 감시 시스템을 교체해야 했다. 이에 해변 보안팀은 녹화 품질을 개선하고 운영자가 원격으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세대 시스템에 투자하기로 했다.

 

마리나 디 바라체의 기존 장치에 비디오 피드를 통합해 안전 모니터링을 개선하는 식이다.

 

영상 보안 업그레이드의 목적은 구조물, 선주, 항구의 산책로에 위치한 상업 시설의 안전을 개선하는 것이다. 또한 특정 요청과 수사 시 경찰에 명확하고 효과적인 자료를 제공하도록 한다.

 

비디오 감시 시스템은 14만4000㎡ 규모의 항구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하고 해변가 상점, 식당, 술집, 주차장, 공공 지역, 그리고 마리나 내의 고급 아파트를 보호할 수 있어야 했다.

 

또 한화테크윈의 비디오 관리 플랫폼은 이벤트와 관련된 가장 적절한 영상과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 

 

마리나를 24시간 연중무휴로 보호하고 모니터링하는 제어실이 현장에 있으며 운영자는 와이즈넷 웨이브 덕분에 영상에 신속하게 접근해 사건과 관심 있는 사람을 조사할 수 있다.

 

카메라가 제공하는 이미지 품질 덕분에 비디오 감시 시스템은 이미 현지 법 집행 기관의 수사 활동을 지원하고 해양 당국이 보험 목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효과를 입증했다.

 

마리나 디 바라체 관광 항구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북부 이탈리아와 중부 유럽의 도시들에 대한 특권적인 위치이다. 마리나 디 바라체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매력적이고 우아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찾는 레저 여행지이다.

 

항만 내에 펼쳐진 물길이는 길이 35m에 이르는 보트를 위한 800여개의 대형 정박지가 있어 정박사의 전문적인 서비스로부터 소유주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또 인근에 바다 전망이 있는 고급 아파트와 900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의 충전 공간이 있다. 보트나 명차 등이 많아 인파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안전과 보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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