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당뇨병치료제서 잠재적 발암물질 발견…당분간 유통 허용

자누비아·자누메트서 NTTP 발견…복용 중단 시 위험 커 유통 허용
MSD "인체 영향 적어…관련 지침 강화"…국내 2분기 매출 349억원

[더구루=한아름 기자] MSD의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자누메트에서 니트로사민 불순물 'NTTP'(니트로소-STG-19)이 검출됐다. 특정 NTTP는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다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자누비아·자누메트 복용을 중단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자누비아·자누메트는 국내 많은 당뇨병 환자들도 복용 중이다. 국내에선 한국MSD가 보건당국과 긴밀히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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