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MUFG증권, LG엔솔·삼성SDI 공급사 '더블유스코프' 쓸어 담아

모건스탠리 MUFG증권, 더블유스코프 주식 6.01% 보유
더블유스코프 충주공장, 9월 코스닥 상장 예정

 

[더구루=정등용 기자] 모건스탠리 MUFG증권이 더블유스코프(W-SCOPE)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모건스탠리 MUFG증권이 일본 재무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더블유스코프 보유 주식 비율은 6.01%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기준 4.09%에서 1.92%p 늘렸다.

 

더블유스코프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차전지 분리막 소재 제조기업이다. 업체는 삼성전자 출신의 한국 기업인 최원근 대표가 지난 2005년 설립했다. 

 

더블유스코프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등과 장기공급 계약을 맺고 분리막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미국 최대 차량용 배터리 생산기업 A123시스템즈와 중국 리센 등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한편, 더블유스코프 충주공장(WCP)은 오는 9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충주공장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2차전지 분리를 제조하는 회사다.

 

충주공장은 지난 6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 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런치박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