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전자기기 재활용 기업 '아테로' 美상장 추진

아테로 CEO "3년 내 미국이나 인도 증시에 상장"
10억 달러 투자해 미국, 유럽 진출…공장도 건설
삼성, 현대, LG, 테슬라, 월풀 등 고객사

 

[더구루=정예린 기자] 인도 최대 전자기기 재활용 업체 '아테로 리사이클링(Attero Recycling, 이하 아테로)'가 상장을 추진한다. 수요 확대에 힘입어 대규모 투자도 단행, 세계 각국으로 사업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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