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대만 단오절 맞아 프로모션…현지 입맛 확 잡는다

한국 음료와 영화 티켓 등 다양한 행사 진행
"2025년까지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 목표"

 

[더구루=한아름 기자] 제너시스BBQ가 대만 3대 명절인 단오절(Dragon Boat Festival)을 맞아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매출 증대 등 두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의지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BBQ치킨 가오슝 민유점은 단오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고객맞이에 나선다.

 

오는 31일부터 6월 19일까지 자신의 이름에 '단', '오', '절' 중 한 음절 이상 글자가 들어갈 경우 자신의 신분증과 함께 매장에 방문하면 한국 음료 1캔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제공받는 음료는 해태의 갈아 만든 배, 포도 봉봉, 코코 팜 등이다.

 

이 기간에 특별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반반 치킨과 공진 할머니 오징어튀김으로 구성된 메뉴로, 할인가 985위안에 판매한다. 한국식 맵짠(맵고 짠 음식) 조합에 대만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어 매장에서 치킨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동석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 2' 할인 티켓도 증정한다.

 

회사는 대만 단오절 프로모션을 진행함에 따라 현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면받던 각종 행사가 위드 코로나 여파에 흥행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BBQ는 2018년 3월 대만에서 첫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현지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치킨을 비롯해 떡볶이, 잡채, 전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였다. 시장 진출 3년 만에 현지 매장 18개를 운영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2025년까지 대만을 포함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 개설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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