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차세대 원전으로 부상한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가 제기됐다. 호주 에너지위원회인 AEC(Australian Energy Council)는 한 기도 구축되지 않은 SMR이 고평가되고 있다고 경계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차세대 원전으로 부상한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가 제기됐다. 호주 에너지위원회인 AEC(Australian Energy Council)는 한 기도 구축되지 않은 SMR이 고평가되고 있다고 경계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델핀 미드스트림(Delfin Midstream Inc, 이하 델핀)이 루이지애나 델핀 LNG 프로젝트의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공급처를 확보하며 최종투자결정(FID)에 속도를 낸다. 델핀은 미국 멕시코만 해역에 FLNG 선박을 투입, 매년 1320만톤(t) 규모의 LNG를 수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델핀이 LNG 장기 공급에 나서면서 삼성중공업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수주도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닷컴(JD닷컴, 이하 징둥)과 배터리 제조사 CATL, 광저우자동차(GAC)가 공동개발한 중국 '국민 전기차'가 출시된다. 이번 국민 전기차 출시로 중국 자동차 시장 내에서 유통 플랫폼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