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찜한' 누뱅크, 8000억 자금 확보…"멕시코·콜롬비아 사업 강화"

모건스탠리·씨티 등과 신용한도 약정
작년 12월 美 증시 상장

 

[더구루=홍성환 기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투자한 브라질 최대 인터넷전문은행 누뱅크가 약 8000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확보했다. 멕시코,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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