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모터스, 사우디 공장 건설 공식화…연산 15만대 규모

올 상반기 착공…첫 해외 생산기지
초기엔 '에어' 조립만…추후 완성차 생산

 

[더구루=정예린 기자] 루시드모터스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전기차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주요 투자자인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지원에 힘입어 생산량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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