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 '인프스톤즈', 3300만 달러 투자 유치

[더구루=최영희 기자]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 인프스톤즈(InfStones)가 33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감했다. 회사는 이번 자금으로 직원을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인프스톤즈는  SIG(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 드래곤플라이캐피털이 주도했으며, Qiming Venture Partners, DHVC, A&T 및 Value Internet Fund 등이 함께했다.

 

2018년에 설립되어 베이징, 미국 및 캐나다에 지사를 두고 있는 인프스톤즈는 이번 자금을 아시아, 유럽 및 남미 지역으로 확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 직원을 30명에서 90명으로 3배로 늘리고 현재 50개 이상에서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 및 프로토콜로 지원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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