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텐센트의 메신저 앱 '위챗'을 밀어내고 중국 1위 앱 자리에 오른 소셜 네트워크 앱 젤리(啫喱)가 갑작스럽게 다운로드를 중단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텐센트의 메신저 앱 '위챗'을 밀어내고 중국 1위 앱 자리에 오른 소셜 네트워크 앱 젤리(啫喱)가 갑작스럽게 다운로드를 중단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칠레 국영 광업 기업 ‘코델코(Codelco)’와 세계 2위 리튬 생산업체 중국계 ‘SQM’이 합작법인을 출범했다. 최근 칠레를 비롯한 이해 당사국들이 합작법인 설립을 승인하면서 대형 합작사가 탄생하게 됐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가 최대주주로 있는 호주 조선·방산 업체 오스탈(Austal)이 호주 정부와 체결한 중형 상륙정(LCM) 일부 물량을 유럽에서 건조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오스탈의 지분을 확대하며 단일 최대 주주로 등극한 한화의 기술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행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스탈이 호주 정부로부터 전략적 조선업체로 공식 지정되며 호주 방위산업의 중장기 전력 강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 주주로 등극한 한화와는 엇박자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