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급결제 '오픈노드', 트위터 등으로부터 2천만 달러 투자 유치

[더구루=최영희 기자] 비트코인 지급결제 회사 오픈노드(OpenNode)가 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픈로드는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2000만 달러를 투자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엔 트위터, 실리콘밸리의 전설적 투자가이자 억만장자인 팀 드레이퍼 등이 함께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트위터는 "디지털화폐(가상화폐, 암호화폐, 가상자산)는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적은 마찰로 경제에 참여하도록 장려한다. 오픈노드는 비트코인 ​​결제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디지털 경제에 접근할 수 있는 더 쉬운 경로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는 지난달 26일부터 NFT를 구매하면 사용자 프로필에 이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프로필 사진이 일반적인 원형이 아니라 육각형 모양으로 바뀐다. 트위터에 가상자산 지갑을 연결한 뒤 소유하고 있는 NFT를 프로필로 지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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