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격리 면제 유지 사이판 ‘겨울시즌 안전 여행’ 상품 추천

[더구루=최영희 기자]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여행 후 귀국자에 대한 10일간의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과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바 있는 북마리아나제도만 유일하게 격리 면제를 받고 있다.

 

북마리아나제도는 지난해 7월, 트래블 버블 체결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시스템구축 및 다양한 여행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였고 현재도 겨울 시즌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북마리아나제도(▲사이판 ▲티니안 ▲로타)에서는 2월 출발까지 현지 PCR 검사비용 지원과 여행 지원금 1인당 $100를 제공하는 등의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휴양, 골프, 허니문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다채로운 테마를 구성한 여행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사이판 켄싱턴 4일' 상품의 경우, 사이판 내 최고급 호텔로 손꼽히는 켄싱턴호텔 로얄디럭스 객실에서의 투숙과 조식, 석식 하루 2회 식사가 포함되며 사이판 대표 관광지 마나가하섬관광과 사이판 아일랜드관광이 포함되어 있다.

 

'사이판 하얏트 5일' 상품은 사이판 시내 중심 가라판에 위치하고 있는 하얏트 리젠시 게스트 오션뷰 객실에서의 투숙과 조식이 제공되며, 사이판 관광은 물론 가라판 시내까지 자유롭게 여행 가능한 상품이다.
 

아울러 노랑풍선에서는 해외여행 시 현지에서 발생되는 질병 또는 상해에 따른 여행자보험 의료비지급 한도를 기존 5백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증액하여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사이판 패키지여행 상품에서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출발부터 귀국 시까지 모든 일정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 보호 관리가 확보된 상태에서 여행을 하게 된다.”고 밝히며 “추운 겨울,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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