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 고객 혜택 강화 'New 보증연장 상품' 출시

  • 등록 2021.09.30 16:20:04

보증연장 기간·주행거리 선택권 다양화
적용 차종 확대 통해 고객 편의 제고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보증연장 상품을 선보였다. 강화된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

 

현대차는 30일 기존 보증연장 상품을 리뉴얼한 'New 보증연장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증연장 상품은 무상 보증기간 만료 후 추가 계약기간과 주행거리만큼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차는 이번 New 보증연장 상품을 통해 기간·주행거리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수소전기차 '넥쏘'와 제네시스 전 차종까지 적용 대상을 확장했다. 현대차나 제네시스 차종을 구입하고 출고 일자 기준 2년·주행거리 4만km 이내인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고객 취향에 따라 보증기간과 주행거리를 조합해 최적의 상품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일반 부품과 엔진미션 부품에 대해 원하는 연장 기간과 주행거리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 '아반떼' 보유 고객은 23만2000부터, '팰리세이드' 보유 고객은 46만6000원부터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제네시스의 경우 'G70' 보유 고객은 79만7000원, 'G90' 보유 고객은 107만6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새로운 보증연장 상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차 출고 후 90일 이내 상품 구입 시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 버드'(Early Bird) 할인 △일반, 엔진미션 부품 동시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콤비네이션'(Combination) 할인 등 두 가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리한 카 라이프를 위해 새로운 보증연장 상품을 출시했다"며 "고객들께서 오랜 기간 맘 편히 차량을 이용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 보증연장 상품 구입은 블루멤버스 카라이프몰과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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