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액션 RPG '코드 베인', 200만장 판매 돌파

2020년 2월 100만장 돌파 이후 1년 7개월만

 

[더구루=홍성일 기자] 반다이남코의 소울라이크 류 액션 RPG '코드 베인'이 출시 2년여 만에 200만 장 판매 기록을 돌파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코드 베인의 디지털 판매, CD 판매를 합한 총 판매량이 200만 장을 넘어섰다. 코드 베인은 지난 2019년 9월 출시됐으며 2020년 2월 100만 장 판매를 넘어선바 있다. 

 

코드 베인은 패링과 가드, 회피, 사망시 재화 분실 등 높은 난이도의 전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소울라이크류의 액션 RPG 게임이다. 코드 베인의 스토리는 재난으로 황폐해진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유저는 강화 인간의 한 형태인 '흡혈귀'가 돼 세상을 모험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출시 초기 다크소울과 유사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흡혈귀라는 요소를 살린 전투시스템 등으로 코드 베인만의 전투시스템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순항했다. 

 

코드 베인은 PC,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등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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