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기아,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

  • 등록 2021.09.02 15:47:33

새로운 디자인 철학 반영한 작품 전시

 

기아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담은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1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리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직관적으로 반영한 예술작품 전시를 시작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하여 만들어 내는 시너지를 말한다.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 등을 조합함으로써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인 '디-레볼루션'(d-Revolution)에 맞춰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시각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동선에 따라 밝은 전시공간과 어두운 전시공간을 넘나들며 영상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디-레볼루션은 디자인을 통한 혁명의 표현을 뜻한다.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기아 디자인담당 전무는 "새로운 브랜드와 디자인 철학을 담은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고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디자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는 지난 2009년 첫 참여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작품 전시를 통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대표 예술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해왔다.

 

[자료제공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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