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지난해 1370만장 판매…CDPR 매출 수직상승

CDPR, 2020년 실적 발표…연결순이익 6배 이상 증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폴란드 'CD Projekt 캐피탈 그룹(CDPR)'의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이 지난해 137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CDPR은 사이버펑크 대박에 힘입어 매출도 4배 수직상승했다. 

 

CDPR은 22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21억 즈워티(약 61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4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연결 순이익도 11억 5400만 즈워티(약 340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6배 가량 증가했다. CDPR의 이같은 성적은 지난해 12월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군 사이버펑크 2077와 위쳐3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사이버펑크 2077의 경우 지난해 12월 10일 출시된 이후 3주만에 전세계에서 1370만장을 판매해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뒀다. 또한 2015년 출시된 CDPR의 대표작 위쳐3도 다시 한 번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위쳐3는 2020년 출시 이후 두번째로 많은 타이틀을 판매했다.

 

CDPR은 향후 계획도 발표했다. CDPR은 출시 이후 발견된 수많은 버그와 부족한 콘텐츠를 채우기 위해 사이버펑크 2077의 추가 개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이버펑크 2077과 위쳐3의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도 하반기 중 출시한다. 

 

또한 CDPR은 차기작 계획도 언급했다. CDPR은 증강 현실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게임인 '더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의 출시하는 한편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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