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온라인, 아마존 프라임서 무료 제공…"유저 유입 기대"

스팀서 효과 증명…동시접속자 200% 이상 성장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의 PC MMORPG '검은사막 온라인'이 아마존 프라임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수의 신규 유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지난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아마존 프라임 유저를 대상으로 '검은사막 온라인'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펄어비스는 향후 3개월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검은사막 온라인은 이번 아마존 프라임 무료 이벤트로 신규 유저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은사막 온라인 '무료 배포' 이벤트 효과는 스팀에서 이미 증명됐다. 검은사막 온라인은 이용권을 구매해야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바이투플레이' 과금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스팀 서비스의 동시 접속자는 3월 3만 명을 넘어섰다. 직접 서비스 시작된 2월 24일 이전 평균 1만5000명의 접속자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200% 이상 성장한 결과다. 지난달 8일에는 최대 동시접속자가 4만224명을 기록, 스팀 북미·유럽 지역 MMORPG 순위에서 판매 1위, 인기 1위를 동시에 석권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검은사막의 급성장에는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를 시작하며 실시한 '무료 배포' 이벤트가 결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카카오게임즈에서 검은사막의 북미·유럽 지역 퍼블리싱 권리를 돌려받고 직접서비스에 돌입하며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검은사막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신규 유저가 대거 유입되는 효과를 누린 것이다.

 

펄어비스는 "4월 7일부터 5월 5일까지 프라임 게이밍 계정이 있는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유저들에게 검은사막 온라인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패스를 제공한다"며 "이외에도 무료 펫 등 특별보상도 제공해 유저가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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