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美 특허괴물에 발목… "모바일 게임 기술 침해" 주장

NexRF, 작년 12월 워싱턴 서부지방법원 고소장 접수

 

[더구루=홍성일 기자] 더블유게임즈가 미국 '특허관리전문회사(NPE)'로부터 피소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블유게임즈는 비즈니스 분쟁 전문 로펌과 손잡고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 소재 NPE인 'NexRF'는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더블유게임즈와 미국 자회사인 '더블다운 인터렉티브(DDI)'를 상대로 워싱턴 서부지방법원에 특허법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 'NexRF 코퍼레이션'은 더블유게임즈를 고소하기 이전 10월 26일에도 이스라엘의 모바일 게임회사 '플레이키타'를 같은 내용으로 네바다 지방법원에 고소했다. 

 

더블유게임즈는 '데이비스 라이트 트레마인 로펌' 하이메 드로즈 알렌을 변호사로 선임했으며 NexRF의 주장에 반박하는 자료를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문제가 된 특허는 '게임 미디어 제공을 위한 시스템 네트워크 및 방법(특허번호 8,747,229)'과 '네트워크 접속 장치 및 게임 응용 프로그램 실행방법'(특허번호 8,506,406)', 네트워크 게임 시스템 및 방법(특허번호 9,646,454) 등 NexRF가 소유한 모바일 게임 관련 특허 3건이다. 

 

'NexRF 코퍼레이션'가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힌 게임은 총 7종이다. 더블유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베가스 슬롯 △테이크5 카지노 △헬로우 베가스 슬롯과 DDI가 서비스하는 △더블다운 카지노 △더블다운 포트 녹스 △더블다운 클래식 △엘렌스 로드 투 리치스 등이다. 

 

'NexRF 코퍼레이션'는 법원에 △더블유게임즈의 책임 인정 △특허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관련 비용 일체 지불 등의 판단을 요구했다. 'NexRF 코퍼레이션'는 "더블유게임즈가 특허를 침해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영업하면서 자신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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