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메이 숙모' 공개…만우절 장난?

유저 "만우절 장난이다" 반응 다수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미국 자회사 '카밤'이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신규 캐릭터라며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의 숙모인 '메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밤은 1일(현지시간) '마블 콘텐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신규 캐릭터로 '메이 숙모'를 공개했다. 카밤이 공개한 메이 숙모는 '갤럭투스'의 파워 코스믹을 받은 '헤럴드 오브 갤럭투스'의 형태다. 

 

카밤에 따르면 해당 캐릭터는 공격 저항, 디버프, 무적 스킬 등을 사용한다. 또한 공격 당할때마다 밀케이크 스택을 쌓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메이 숙모는 스파이더맨 속 피터 파커의 숙모로 등장하는 캐릭터로 코믹스에서 이벤트 성으로 갤럭투스의 파워 코스믹을 받아 변신한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해당 코믹스에서 갤럭투스의 사자로 분한 메이 숙모는 행성을 먹는 갤럭투스에게 실제 행성대신 행성 크기의 케이크 등을 주는 등 메이 숙모다운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는 꿈 속 내용이었다. 

 

카밤이 메이 숙모를 신규 캐릭터라고 공개하자 유저들은 캐릭터가 공개된 날짜를 들어 "만우절 장난인 것 같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유저는 해당 캐릭터가 실제로 구현되면 재미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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