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2' 글로벌 서비스, 대규모 업데이트…신들의 전쟁 출시

캐릭터 성장 시스템 '임모탈'도 추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 글로벌 서비스에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신들의 전쟁'을 업데이트하며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웹젠은 25일(현지시간) '뮤 오리진2' 글로벌 서비스에 PVP 콘텐츠 '신들의 전쟁'과 캐릭터 성장 시스템 '임모탈'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서버 내 최강자를 가리는 '신들의 전쟁'이다. 280레벨에 도달한 모든 유저는 매일 아레나에 참가해 자신의 티어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한달 간의 시즌이 종료되며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128명의 유저 간의 마지막 토너먼트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신들의 전쟁'에서 승리한 최후의 1인에게는 '명예 포인트'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신들의 전쟁의 기반이 되는 '아레나'는 1대 1로 대결하는 PVP 콘텐츠다. 아레나는 전투력이 비슷한 이용자끼리 자동으로 매칭되며 5단계의 티어로 구분된다.  

 

웹젠은 또한 전투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다양한 옵션의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임모탈'과 마스터1 레벨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개방되는 '매직 코어' 등이 업데이트 됐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로 뮤 오리진2의 엔드 콘텐츠가 더욱 풍부해지면서, 게임의 생명력이 더욱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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