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 북미서비스', 최고레벨 확장…신규 영지 오픈

최고레벨 480→520 변경…신영지 루운 오픈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이 북미와 유럽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2:레볼루션'의 최고레벨 확대·신규영지 오픈 등의 내용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4일 리니지2: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을 480에서 520으로 확장하고 신규영지 '루운' 등을 공개하며 콘텐츠를 확대했다. 또한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신규 정예 던전 2곳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로운'은 '침묵의 요람'과 '광기의 협곡' 2개 지역으로 구성된다. 유저는 신생 교단인 휴브리스 교단과 마물로부터 공격당한 루운 영지를 구해내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유저는 또한 신규 정예던전인 '버림받은 성지 상층/하층'에 도전할 수 있게됐다. 

 

넷마블은 신규영지 추가와 함께 신규 시공의 균열 '엘모아덴 황성'도 오픈했다. 엘모아덴 황성은 레벨에 따라 다른 난이도로 플레이하게 되며 보상도 차등 지급된다. 신규 시공의 균열이 오픈됨에 따라 신규 탈리스만 '프린테사의 임페리얼 망토', '알렉티아의 부러진 뿔'도 추가됏다. 탈리스만은 2차 전직 후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1개의 특성 탈리스만과 7개의 일반 탈리스만을 장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오만의탑을 200층까지 확대했고 경험치 던전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클래스 밸런스 조정 및 새로운 펫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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