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속 택티컬 트럭에 죽은 유저의 수는?

시즌10 공개 '헤이븐' 맵 속 구현…20만여명 사망
플레이 다양성 늘렸다 평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펍지의 PC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속 헤이븐의 택티컬 트럭에 사망한 유저들의 수가 공개됐다. 

 

펍지 미국법인은 26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헤이븐 속 택티컬 트럭에 20만2799명의 유저가 지금까지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택티컬 트럭은 놀고 있지 않다"는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택티컬 트럭은 시즌10과 함께 공개된 신맵 '헤이븐'에 헬리콥터와 함께 등장한 장갑 트럭이다. 헤이븐은 북아메리카 러스트 벨트 내 수많은 공단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이라는 설정으로 다양한 건물과 공장, 고가도로 등이 구현된 맵이다. 헤이븐 속에서 등장하는 택티컬 트럭은 상부에 장착된 기관총과 함께 화염방사기를 발사해 유저들을 공격했다.

 

유저들은 타 유저와의 전투 중 갑자기 등장한 택티컬 트럭의 공격에 사망하거나 안전지대로 이동하는 가운데도 급습을 당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의 사녹 속 루트 트럭과 달리 유저들이 파괴할수도 없어 플레이의 다양성을 늘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펍지는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8주간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UBG GLOBAL INVITATIONAL.S)'을 개최한다. PGI.S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축제로 북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 한·중·일, 동남아시아, 차이니즈 타이페이 등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초청된 32개 팀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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