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싱크 문제 해결나서

캐릭터 입모양과 음성이 싱크가 안맞아

[더구루=홍성일 기자] 유비소프트가 다양한 오류로 지속적인 문제를 보이고 있는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의 향후 중점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향후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의 애니메이션 품질 향상 업데이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유비소프트는 지난해 11월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를 출시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되지 않는 사이드 퀘스트, 공격하는 마을 NPC 등 다양한 오류들을 수정해왔다. 

 

유비소프트가 다음 업데이트에 중점을 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문제는 얼굴 표정 애니메이션과 음성이 맞지 않는 싱크 문제다. 해당 문제는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저에는 이질감을 줄 수 있는 문제로 게임 플레이의 몰입감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뽑힌다. 

 

유비소프트는 향후 애니메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아직 게임 내 남아있는 스토리 진행 시 나타나는 버그들도 수정 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비소프트 개발진은 현재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확히 언제 이를 해결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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