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북미·유럽 출시 5주년 이벤트

데스크탑PC·게이밍 의자 등 증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 PC버전' 북미·유럽지역 출시 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블레이드앤소울 PC버전 북미·유럽지역 서비스 5주년을 기념,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5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열어 내달 17일까지 일일퀘스트, 일일·주간 도전 완료 보상으로 페스티벌 코인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코인을 획득한 유저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페스티벌 코인으로는 복권을 구매해 아이템을 획득할수도 있다. 페스티벌 코인은 자동사냥 구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레이드 유저를 위한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레이드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기존 보상에 추가 보상도 증정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과 모니터, 마우스, 헤드셋, 키보드, 게이밍 의자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연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MMORPG인 블레이드앤소울은 '무협 컨셉'으로 제작된 MMORPG로 지난 2012년 국내에서 출시됐으며 2016년부터 북미와 유럽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당시 화려한 그래픽, 높은 게임성 등으로 2주만에 동시접속자 23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엔씨소프트는 높은 게임성을 앞세워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유럽, 베트남 등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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