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보관·충전 가능한 케이스 특허 획득

폴리오 커버·맥세이프 카드지갑 형태
업계 "실제 제품 출시로 이어질 수 있어"

[더구루=정예린 기자] 애플이 에어팟을 보관하며 충전할 수 있는 아이폰 케이스 특허를 취득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로부터 지난 2017년 출원한 '액세서리 운반과 충전용 케이스 및 폴리오'라는 제목의 특허를 획득했다. 애플은 특허에서 다양한 형태의 케이스를 소개했다. 폴리오 커버 케이스 혹은 카드지갑 모양의 맥세이프 케이스 형태를 띄고 있다. 

 

폴리오 커버형 케이스는 에어팟을 케이스 안쪽에 보관 및 충전하고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에어팟의 충전량이나 현재 시간, 수신 전화를 표시해준다. 케이스 위쪽에 돌출된 형태로 에어팟을 보관하는 케이스도 있다. 

 

맥세이프 카드지갑형 케이스는 뒷면에 에어팟을 두면서 돈과 신용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슬롯형 수납공간을 가졌다. 근거리 통신(NFC) 프로토콜이나 국제표준 치(Qi) 방식의 무선충전도 지원한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지난해 10월 맥세이프가 적용된 케이스를 출시하는 등 액세서리 제품을 강화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 에어팟 충전이 가능한 아이폰 케이스가 출시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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